전체 글253 3살 아이에 13분간 물 7컵 먹인 교사에게 살인의 고의가 인정될까? 3살 아이에게 다량의 물을 먹여 토하게 하는 등 학대한 울산 국공립어린이집 사건과 관련해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8일 울산지방법원에 “살인미수가 적용돼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은 페이스북에 공개한 의견서에서 “보도에 따르면 교사가 3살 아이에게 13분 동안 7컵의 물을 억지로 마시게 해 아이는 물을 토하고 경련까지 일으키게 했다” “전문의들은 아이에게 단시간에 저렇게 맹물을 많이 먹이면 혈중 sodium(Na+·나트륨) 농도가 떨어지고, 물이 뇌세포로 이동하면서 뇌가 부어 경련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https://coupa.ng/bRhzwq 미코 미니 공기청정기 MK-AP-500 20㎡ COUPANG www.coupang.com 임 회장은 “가해.. 2021. 2. 8. 테니스 명승부전 - 1990년 윔블던 결승 독일의 보리스 베커와 스웨덴의 스테판 에드베리가 만난 1990년 윔블던 결승전은 1877년 윔블던 개최이래 두번째 그리고 68년 오픈시대 최초로 3년 연속 같은 선수가 결승에서 만난 대회입니다. 그리고 18년뒤 08년에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이 윔블던 역사상 3번째로 3년연속 같은 선수끼리 맞붙는 기록을 세우고 역사에 남는 명승부를 펼칩니다. 이 부분은 여러분들이 저보다 훨씬 더 잘아실테니 언급은 생략합니다^^ https://coupa.ng/bRho44 아디다스 코트잼 바운스 M EG1136 테니스화 COUPANG www.coupang.com 이 부문 최초의 기록은 1885~1887 윌리엄 랜쇼와 허버트 랜포드가 3년 연속으로 만났고, 3번 모두 윌리엄 랜쇼가 이겼습니다. 하지만 베커와 에드베리는 8.. 2021. 2. 8. 테니스 명승부전 - 윔블던 최연소 우승자 독일의 보리스 베커 1985년 윔블던 대회 결승 진출자가 확정되었을 때 먼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8번 시드를 배정받은 남아공 태생의 미국 국적을 가진 케빈 커렌이었습니다. 커렌은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자 당시 세계랭킹 1위 존 매켄로를 3:0(6/2, 6/2, 6/4)으로 격파하고, 이어 4강전에서는 82년 윔블던 우승자이자 전년도 결승 진출자인 지미 코너스를 역시 3:0(6/2, 6/2, 6/1)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매켄로와 코너스를 단순히 이겼다는게 아니라 스코어 자체가 워낙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를 거둔 터라 많은 이들이 커렌의 윔블던 우승을 예상하고 그에게 온갖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https://coupa.ng/bRhpI6 푸마 FP 기모 트레이닝복세트+볼펜 COUPANG www.coupang... 2021. 2. 7. 역대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결승전 KO 스코어 호주오픈, 롤랑 가로, 윔블던, US오픈 흔히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라 불리우는 그랜드 슬램대회는 프로 테니스 선수라면 누구나 다 참가하고 싶어하기에 어느정도 랭킹이 있어야 참가가 가능합니다. 랭킹조건이 그렇지 못할 경우 예선전을 치뤄서 본선 1회전에 올라가야합니다. 그만큼 메이저대회는 참가자체부터가 어려운 대회입니다. https://coupa.ng/bRhsCu 디파워샵 오드 LED 스트립 15색 인테리어 무드등 붙이는 간접 조명 RGB LED바 (사이즈 0.5m 1.5m 2.0m) 컴 COUPANG www.coupang.com 이처럼 참가조건부터 까다로운 메이저 대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한다는건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결과물인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엄청난 티켓값을 지불하고 경기를 관람하러온 관중들은 자신.. 2021. 2. 5. 편하게 가만히 앉아서 916억원 번 KBS!! 한국공영방송공사(KBS)의 수신료 수입이 6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수신료 동결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KBS의 주장과는 달리 10년간 수입이 1000억원 증가하면서다. 4일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국민들이 KBS에 낸 수신료는 6790억2400만원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1년 5778억8000만원에 비해 1011억원 늘어난 수치고, 매년 100억원씩 증가한 것이다. KBS가 갖는 수신료는 전체의 91% 정도다. 수신료 수납과 징수를 대신하는 한국전력의 위탁 수수료(6.6%)와 EBS 몫(70원) 때문이다. 지난해의 경우 KBS는 전체 수신료 중 약 6142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2011년과 비교해 916억원 늘어난 수치.. 2021. 2. 4. 11년간 US오픈을 차지한 왼손잡이들의 장기집권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미국에서 열리는 US 오픈은 몇 가지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우선 오픈시대이후 68~74까지는 웨스트 사이드 클럽에서 벌어진 잔디 코트대회였고, 75~77까지는 뉴욕 교외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포리스트 힐즈에서 벌어진 클레이 코트대회였으며, 뉴욕 플러싱 메도우로 이전한 78년부터 현재 우리가 아는 하드 코트대회로 안착했습니다. 즉 68년이후 3종류의 코트표면을 거친 대회였습니다. 그리고 게임 스코어 6-6에서 타이브레이크를 도입한 최초의 대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려는 내용인 74년부터 84년까지 11년 연속으로 왼손잡이가 우승한 대회이기도합니다. 11년 연속으로 우승자가 나왔지만, 정작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총4명으로 지미 코너스가 5회, .. 2021. 2. 4.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