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예방 및 폐암환자에게 좋은 음식

국내사망률 1위는 여전히 암이고, 그 중에서도 위암과 폐암이 매년 1위 자리를 다툽니다. 지난해 배우 신성일씨도 폐암으로 별세하셨죠. 이에 오늘은 폐암예방 가이드와 이미 암투병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폐암에 좋은 음식을 소개할까 합니다.

 

 

 

특히 폐암으로 투병중이신 분들은 지독한 항암치료로 인하여 식욕도 없고, 소화도 잘 안되서 영양상태가 점점 더 나빠질 수 있기때문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투병과정주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Ⅰ. 폐암예방 가이드

 

 

  1. 비흡연과 금연 그리고 간접흡연 피하기

 

 

   흡연은 가장 중요한 폐암의 위험인자입니다. 궐련, 시가, 파이프 모두 폐암의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모든 폐암의 약 90%가 흡연이 원인이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매일 1갑 이상의 흡연을 40년간 지속할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생위험이 약 20배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간접흡연도 페암의 위험인자에 속합니다.

 

 

 

간접적인 담배연기에는 흡연자가 내쉬는 연기와 담배가 타서 생기는 연기가 모두 포함됩니다. 간접흡연은 비록 적은 양이라할지라도 흡연자와 같은 유해물질에 똑같이 노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이차흡연이라고합니다.

 

 

 

 

 

 

결론적으로 가장 확실한 폐암 예방방법은 담배를 피우지 않고, 간접노출을 줄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흡연자에게는 금연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되겠죠. 더불어 과음도 폐암가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음주량을 줄이거나 금주하는것도 폐암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요인들중 작업환경에서 주로 노출될 수 있는 석면, 비소 등은 폐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돈가스도 폐암의 주요 유발요인중 하나입니다.  라돈은 바위나 토양에서 방출되는 방사선 기체로 건축물의 실내 바닥이나 벽 등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주택, 사무실, 학교뿐만 아니라 지하상가나 지하철 등에서도 라돈노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Ⅱ. 폐암에 좋은 음식 5가지

 

 

 

  1.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색을 나타내는 라이코펜 성분은 항암작용 효과가 뛰어나고 각종 대기오염으로부터 폐를 보호해주어 폐기능향상에 도움이되는 음식입니다.

 

 

 

 

 

 

  2. 브로콜리

    브로콜리의 녹색색소인 클로로필은 혈전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주고 항암작용이 뛰어난 폐에 좋은 음식입니다.

 

 

 

 

 

  3. 율 무

   율무는 폐기능을 활성화시켜주고, 흡연으로인해 생기는 가래를 멈추게해주며 니코틴 해독효과가 있습니다.

 

 

 

 

  4. 복숭아

   복숭아는 체내에 있는 니코틴을 분해하고 손상된 폐조직을 회복시켜주는 폐에 좋은 과일입니다.

 

 

 

 

 

  5. 생 강

   생강은 니코틴 해독효과와 기관지에 쌓여있는 가래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폐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준다는 점에서 폐에 이로운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