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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네번째 유튜브 인권유린 주장하며 분노시사, 이슈, 생활정보 2021. 1. 11. 13:31반응형
병역기피 의혹 이유로 19년간 대한민국의 입국이 금지된 가서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씨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또다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유 씨는 추미애 법무장관과 법무부를 향해서 "무슨 자격으로 내 인권을 유린하는 것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유 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승준 팩트체크 요약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그가 해당 사안과 관련한 영상을 올린 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영상에서 유 씨는 "제가 정말 법에 위배되는 행위나 불법을 행했다면 그 죄의 벌을 마땅히 받아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다면 범법 행위가 없었음에도 19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한 인권을 무참하게 유린하고 침해한 것에 대해 정부와 법무부는 사과하고 그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나는 병역 면제자이지 병역 기피자가 아니다. 나의 죄명이 무엇이냐"라고 법무부를 향해 따졌습니다. 이어 유씨는 내가 내린 선택은 위법한 행위가 아니 가라면서 그런데 아직도 제가 범법자라고 불린다라고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그를 "저를 비하하든 질타하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더라도 그것은 다 제가 감당한 몫"이라며 "하지만 어떻게 법적인 아무 문제가 없는 개인에게 이렇게 긴 시간 동안 기약 없이 입국 금지를 할 수 있느냐"라고 토로했습니다.
유 씨는 "병무청 자료를 보면 매년 국적을 버리고 병역의무가 소멸된 사람이 연평균 4000여 명에 이른다고 한다"라며 "하지만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게 된 병역을 기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간주돼 입국 금지를 당한 사람은 대한민국 역사상 나 단 한 사람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승준 씨는"입국 금지명령은 법무부가 내려놓고 외교부와 병무청은 뒤에서 책임을 회피하는 지질한 구경꾼처럼 행동하느냐"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님 한 말씀 부탁드린다 저를 막으려는 어떤 세력이 있지 않고서야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좌파도 우파도 진보도 보수도 그런거 모른다면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어떤 정치인을 지지하거나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유 씨는 "나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다 선하고 올바르고 공평한 길이면 나는 그 편에 설 것"이라며 내가 했던 말이 우파에 가깝다면 우파로 봐도 상관없다고 했습니다.
유 씨는 그동안 참아왔던 말들을 짧은 영상으로 다 표현하기는 역부족이라며 앞으로 계속해서 내 마음에 있는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가려 한다고 앞으로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펴 나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기사 인용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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