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슈,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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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U 첫 방역규제 철폐!! 마스크도 안쓴다시사, 이슈, 생활정보 2022. 2. 2. 00:54
덴마크가 1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감염을 ‘사회적으로 치명적인 질병’으로 간주하지 않음으로써 코로나19에 대한 대부분의 방역 규제를 철폐한 첫 유럽연합(EU) 국가가 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렌 브로스트롬 덴마크 보건청장은 현지 방송 TV2에 출연해 그의 관심은 감염자 수보다 중환자실(ICU)에 입원한 환자 수에 있다고 밝혔다. 몇 주 전만 해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중증환자가 80명까지 증가했지만 현재 32명까지 감소했다고 브로스트롬 청장은 전했다. 덴마크 정부는 이날부터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대부분 철폐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대중교통이나 식당, 상점 등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더 이상 의무가 아니라는 점이다. 병원, 보건 시설, 요양원 등에서는 아직 마스크 사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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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회장!! "화이자 백신, 1년에 한번 맞는 게 이상적이다"시사, 이슈, 생활정보 2022. 2. 2. 00:38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에 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된 내용에 따르면 최근 불라 CEO는 이스라엘 N12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백신 접종 횟수를 언급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4~5개월마다 매번 맞아야 하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좋지 않은 시나리오다. 1년에 한 번 접종하는 백신이 이상적이다”라고 답했다. 화이자 CEO는 “1년에 한 번 접종하는 백신이 바람직하다”며 “1년에 한 번이면 (접종대상자에게) 접종을 설득하기도, 기억하기도 쉽다”고 강조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 진행률과 사망률을 크게 낮춰주지만, 감염 자체를 방어하는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화이자 CEO는 “오미크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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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차원 양육비 미지급 부모명단 공개시사, 이슈, 생활정보 2021. 12. 19. 15:23
이혼 후 자녀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양육비 채무자’의 명단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여성가족부는 19일 정오 양육비 채무자 2명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난 7월 13일 개정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양육비 이행법)이 시행된 이후 첫 명단 공개 사례다. 여가부는 이름, 생년월일, 직업, 근무지, 양육비 채무 불이행 기간, 채무금액 등 6가지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 법률에 따라 얼굴 사진 등 다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명단이 공개된 2명 중 1명은 6520만원, 다른 1명은 1억256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개정 양육비 이행법 시행 이후 법원으로부터 감치명령을 받았는데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여가부는 지난 14일 제22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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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차 제네시스 G90 판매호조시사, 이슈, 생활정보 2021. 12. 19. 15:07
제네시스 G90(지나인티)가 계약개시 첫날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19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G90는 계약이 시작된 지난 17일 기준 1만2000대 실적을 돌파했다. 이 같은 수치는 국내 초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 규모를 감안할 때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G90의 연간 판매량은 1만9대였으며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6486대, BMW 7시리즈는 2369대, 아우디 A8 539대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가장 우아한 외관,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신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이 공존하는 실내 디자인과 이동의 모든 순간에 새로운 자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최첨단 신기술 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G90는 ▲제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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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강간죄 무죄 판결시사, 이슈, 생활정보 2021. 12. 19. 14:45
법원의 1심 판결을 통해 무고죄로 의심되는 강간죄 무죄판결이 또 나왔습니다. 이 남성은 cctv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낮 아파트 지하 비상계단에서 여고생을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 11부는11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무죄를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5월 23일 오후 2시 20분쯤 B양을 만나 경기 북부의 아파트 단지로 들어갔다. 이후 A 씨는 B양과 함께 아파트 지하 비상계단으로 갔고 계단에 앉아 이야기하다 B양의 옷을 벗긴 뒤 성관계를 했다. B양은 2시간이 지난 같은 날 오후 4시 20분쯤 "A씨에게 성폭행당했다"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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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한 답답한 집안공기 어떻게 해야할 방법없나??시사, 이슈, 생활정보 2021. 2. 9. 11:08
2월 중순이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날씨가 포근해질거라고 봅니다. 물론 추운것보단 날씨가 포근한게 백배좋지만, 그러면 어김없이 같이 오는 불청객이 계시죠. 맞습니다 중국발 스모그 일명 황사라고 불리는 반갑지 않은 친구죠. 더군다나 코로나 19로 인해서 가족끼리 집콕 시간이 늘다보니 집안 공기는 더 답답하게 느껴지고, 그렇다고 밖에 나가기도 겁나고. 그래서 여기 집안 공기를 보다 더 깨끗하게 해줘서 집안을 상쾌하고, 답답함을 사라지게 만들어주는 공기청정기를 하나 소개드릴까합니다. 바로 백색가전의 대명사인 LG전자에서 내놓은 원형모양의 가정용 공기청정기입니다. 사진을 통해서 간단히 사양을 살펴보시죠^^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coupa.ng/bRhFxI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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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에 13분간 물 7컵 먹인 교사에게 살인의 고의가 인정될까?시사, 이슈, 생활정보 2021. 2. 8. 22:05
3살 아이에게 다량의 물을 먹여 토하게 하는 등 학대한 울산 국공립어린이집 사건과 관련해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8일 울산지방법원에 “살인미수가 적용돼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은 페이스북에 공개한 의견서에서 “보도에 따르면 교사가 3살 아이에게 13분 동안 7컵의 물을 억지로 마시게 해 아이는 물을 토하고 경련까지 일으키게 했다” “전문의들은 아이에게 단시간에 저렇게 맹물을 많이 먹이면 혈중 sodium(Na+·나트륨) 농도가 떨어지고, 물이 뇌세포로 이동하면서 뇌가 부어 경련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https://coupa.ng/bRhzwq 미코 미니 공기청정기 MK-AP-500 20㎡ COUPANG www.coupang.com 임 회장은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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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가만히 앉아서 916억원 번 KBS!!시사, 이슈, 생활정보 2021. 2. 4. 14:21
한국공영방송공사(KBS)의 수신료 수입이 6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수신료 동결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KBS의 주장과는 달리 10년간 수입이 1000억원 증가하면서다. 4일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국민들이 KBS에 낸 수신료는 6790억2400만원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1년 5778억8000만원에 비해 1011억원 늘어난 수치고, 매년 100억원씩 증가한 것이다. KBS가 갖는 수신료는 전체의 91% 정도다. 수신료 수납과 징수를 대신하는 한국전력의 위탁 수수료(6.6%)와 EBS 몫(70원) 때문이다. 지난해의 경우 KBS는 전체 수신료 중 약 6142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2011년과 비교해 916억원 늘어난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