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차 제네시스 G90 판매호조 :: 신화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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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님차 제네시스 G90 판매호조
    시사, 이슈, 생활정보 2021. 12. 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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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G90(지나인티)가 계약개시 첫날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19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G90는 계약이 시작된 지난 17일 기준 1만2000대 실적을 돌파했다.

     

     

    이 같은 수치는 국내 초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 규모를 감안할 때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G90의 연간 판매량은 1만9대였으며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6486대, BMW 7시리즈는 2369대, 아우디 A8 539대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가장 우아한 외관,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신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이 공존하는 실내 디자인과 이동의 모든 순간에 새로운 자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최첨단 신기술 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G90는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우아한 외관과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한 실내 ▲편안한 이동을 돕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RWS),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 등 첨단 주행 품목이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G90에 ▲신규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 ▲럭셔리 세단의 인상을 주는 파라볼릭 라인, 개방감을 고려한 DLO 라인이 조화를 이룬 측면부 ▲얇고 긴 두 줄의 리어램프와 당당하고 안정감 있는 모습의 후면부로 외장 디자인을 구현했다.

     



    G90의 실내는 직접 운전하는 고객과 뒷자리에 앉는 고객 모두를 배려한 공간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운전석 공간은 제네시스의 실내 디자인 철학인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신기술이 적용된 첨단 장치와 아날로그 감성이 조화를 이룬다.



    신형 G90는 가솔린 3.5ℓ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80마력(PS), 최대토크 54.0kg·m의 성능을 낸다.

     

     

    구형은 가솔린 3.3ℓ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였다. 배기량을 늘리면서 출력과 토크 모두 향상된 것.

     



    그럼에도 오히려 연료효율은 개선됐다. 3.5ℓ 터보엔진은 주행 조건에 따라 연료를 최적 분사하는 듀얼퓨얼 인젝션 시스템과 엔진에 유입되는 공기를 빠르게 식혀 가속 응답성을 높여주는 수냉식 인터 쿨러 등을 통해 9.3km/ℓ의 복합 연비를 달성했다. (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 구형은 8.8km/ℓ였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구형 196g/km에서 184g으로 개선됐다.

    G90의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세단 최저 8957만원, 롱휠베이스는 1억6557만원부터 시작된다.

     

    롱휠베이스는 깡통가격부터가 대단하네요!!. 옵션이 붙으면 2억이 넘어가서 거의 포르쉐 파나메라 수준까지 될거같습니다. 

     

    기사출처 - 머니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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