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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대선주자 비교 – 홍준표가 제일 낫다.

by 시사맨 202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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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파면결정이 난 4월 4일 오전 11시 22분을 기점으로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해야하는 상황이 현실이 됐다. 이런 상황에서  차기 대선을 앞두고 보수진영 내부에선 여러 인물들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대표적으로 홍준표, 유승민, 한동훈, 김문수 등이 있지만,
이들 사이에서 실제로 가장 경쟁력 있고, 국민적 기대를 받을 수 있는 인물은 홍준표라고 보는 견해가 가장 타당하다고 본다

 

아래에 그 이유를 비교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1. 정치경험 및 대중 검증

 

후보 주요 정치경력 전국구 검증 경험 평가

홍준표 국회의원 5선, 당대표 2회, 대선후보, 대구시장, 경남도지사 2017 대선 2위, 2021 경선 국민여론 1위 전국적 인지도 + 실전 검증 완료
유승민 국회의원 4선, 경제부총리 2017 대선 바른정당 후보 (4.2%) 탄탄하지만 한계 있는 대중성
한동훈 검사, 법무부 장관, 비대위원장 총선 지휘 실패 (2024), 대중 실전 검증 미흡 아직 정치 초년생 수준
김문수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보수 원로 이미지, 노쇠화 인식 존재 과거 인물로 평가받음

 

→ 결론: 실전 선거에서 전국구 후보로 검증된 사람은 홍준표가 유일.


한동훈은 이미지 소비만 있었고, 유승민은 탄핵 프레임 극복 실패, 김문수는 세대교체 대상.

 

2021년 국민경선

당원투표: 윤석열 약 58%, 홍준표 약 34%

 

국민여론조사: 홍준표 약 49%, 윤석열 약 41% → 결국 최종합산에서 윤석열이 약 6% 차이로 후보가 됐지만, 민심에선 홍 시장이 앞섰음. 

 

2. 대중성과 중도 확장성

후보 중도층 호감도 MZ세대 반응 언론 노출

홍준표 거칠지만 솔직하다는 이미지, '사이다' 발언 인기 유튜브, 페북 등에서 ‘노빠꾸 정치인’ 이미지 언론 화제성 지속적
유승민 논리적이지만 차가운 이미지, 탄핵 프레임 고착 관심 적음 언론 노출 적음
한동훈 젠틀하지만 ‘엘리트 거리감’ 존재 초기엔 인기, 총선 실패 후 관심 급감 노출은 많지만 지지 연계는 약함
김문수 강성보수 상징 → 중도 확장 불가 젊은층 무관심 노출 거의 없음

 

→ 결론: 홍준표는 중도 확장 + 대중 반응 + 디지털 소통까지 3박자를 갖춘 유일한 인물.

 

3. 윤석열 정권과의  상대적 거리감 및 정치적 독립성

홍준표 중앙정치에 훈수는 하지만 적대는 아님 – 실용적 거리두기 “말은 세도 정권 비판은 원칙적” 당 안팎 생존 경험 풍부
유승민 정권 출범 전부터 강력한 반윤 비판이 아닌 ‘적대’ 이미지 국민의힘 복귀 거의 불가능
한동훈 윤심 지원으로 진입했으나 총선 실패 후 고립 중간 포지션 모호 정치적 자산 거의 소진
김문수 윤 정권과 가장 가까운 인물 중 하나 차별화 전략 없음 차기 세대와 단절

 

→ 결론: 정권 실패의 그늘에서 자유롭고, 정치 독립성과 현실 인식을 동시에 가진 건 홍준표뿐.

 

4. 리스크 요인 비교

후보 사법 리스크 정치적 타격 가능성

홍준표 없음 (명태균 사건은 간접 연루 추정, 수사/기소 無) 상대적으로 낮음
유승민 없음 박근혜 ‘배신자’ 프레임 지속
한동훈 총선 실패 책임론, 윤핵관/비윤 모두에게 고립 매우 높음
김문수 과거 극우 발언 논란 시대 부적합 이미지

 

→ 결론: 가장 안전한 카드이자, ‘덜 위험한 후보’는 홍준표.

 

✅ 종합 결론

"지금 보수진영에서 가장 실전 경험이 많고, 대중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갖추며,  대구시장을 맡음으로써 윤 정권의 그림자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인물은 홍준표다."

 

정권 재창출이 절실한 보수진영에서,
 민심과 연결된 독자 노선을 갈 수 있는 유일한 현실적 카드홍준표임은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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