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가공무원 6450명 선발한다!!! :: 신화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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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국가공무원 6450명 선발한다!!!
    시험 및 직업 정보 2021. 1. 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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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인원이 645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공개채용 선발계획에는 현장에서 대국민 서비스를 직접 담당하는 인원을 중점적으로 포함시켰다는 점에 특징이 있습니다.

     

     

    금년부터 새로 도입되는 국민 취업지원제도와 고용보험제도 확대 시행 등에 따른 현장 공무원 인력(고용 노동직, 직업상담직)과 신설된 질병관리청 등에서 근무하며 국가적 재난 상황을 일선에서 극복해 나가기 위한 실무인력 등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국민 취업제도"는 저소득 구직자와 청년 구직자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와 생계지원을 함께 제공하며, "고용보험제도"는 실업예방. 고용촉진 및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향상과 근로자 생활에 필요한 급여를 지급해 실직자의 생활안정 및 재취업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을 대한민국 전자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급 공채는 외교관후보자 40명을 포함하여 총 348명을 선발하고, 7급 공채는 780명, 9급 공채는 5322명을 선발합니다.

     

     

    선발규모가 비교적 많이 증가한 분야를 살펴보면 2021년 고용노동직 공채 선발인원은 771명으로 2020년 527명 대비 244명이 늘었고, 직업상담직 선발인원은 200명으로 2020년 40명 대비 160명이 증가했습니다. 이 분야의 합격자들은 국민 취업지원제도의 직업상담과 심리 진로상담, 고용유지 지원금 등 각종 지원금의 지급 심사 및 직업능력 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공직 내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구분모집 선발인원도 확대되었습니다. 장애인은 법정의무고용 비율인 3.4%의 2배 이상 수준인 6.9%로써 351명을 선발하며, 이는 2020년 338명보다 13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또한 저소득층도 9급 채용인원의 법정 의무비율인 2%를 초과한 149명을 뽑아 2020년 138명보다 11명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정부내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0년부터 선발하고 있는 시설 조경직류는 5급 2명, 9급 10명을 선발하며, 재경직 7급도 15명으로 확대 선발합니다. 2021년 국가공무원 필기시험일정은 지난 12월에 안내돼 바와 같이 3월 6일 5급 1차 시험, 4월 17일 9급 시험부터 치러집니다. 다만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방역 등 시험관 리사 정에 따라 시험일시, 지역, 장소 등은 변경될 수 있으니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와 별도로 공채시험외에 인사처 주관 경력채용시험과 각 부처 주관 경력채용시험, 경찰 소방 등 특정직 공무원, 일반직 지방공무원에 대한 채용은 추후 공고될 예정이니, 추후 공고 시 바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험공부만으로도 벅차고 힘든 시기에 아직도 누그러지지 않고 오히려 3차 대유행까지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오직 합격만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기사 인용 - 중소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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