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산모의 약 섭취에 대하여

임신한 여성은 뭐든지 신경씨이고 조심하게되죠. 그 중에서도 뱃속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 복용이나 의약품 등의 사용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임신기간중 산모가 선택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하여 몇 가지 제품들에 대해서 소개하기로 할께요.

 

 

 

1. 파스의 사용

 

파스에는 살리실산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특히 프로스타글란딘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임신 2기인 26주이후에는 태아의 혈액순환에서 동맥관을 유지하는 것이 프로스타글란딘이기때문에 프로스탄글란딘을 억제를 하면 태아의 동맥관이 폐쇄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26주이후로 접어드셨다면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임신 2기전이라도 피부트러블 등 문제가 있으시다면 파스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임산부가 감기에 걸렸을때 타미플루의 복용 

 

타미플루는 끝까지 복용하셔야 합니다. 열은 기형을 유발하는 반면 타미플루는 아니거든요. 오히려 타미플루를 안쓰는 것이 더더욱 위험합니다.

 

 

유행성 독감백신을 유행 3주전 매년 맞아야합니다. 오히려 고열로 인해서 태아의 신경관 결손으로 무뇌아, 척추이분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꼭 기억하셔야합니다.

 

 

 

3. 오메가 3의 복용

 

 

오메가3를 끝가지 복용하시더라도 출산시에 지혈이 잘 안되는 작용은 없습니다. 다만 오메가3는 임신중 반드시 복용해야하는 하는 영양소는 아니기때문에 일주일에 2~3번 얼리지 않은 생선을 충분하게 섭취하면 그것으로 오메가3는 다 충족된다고합니다.

 

 

다만 음식을 통한 섭취가 어려워 영양제로 오메가3를 복용하시더라도 지혈이 안되는 경우는 없다고하니 안심하시고 끝까지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