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슈와르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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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4대 메이저무대에서의 단신들의 활약상(feat 슈와르츠만)스포츠 2021. 2. 19. 07:52
테니스는 네트를 넘겨야하는 플레이고 특히 서브를 넣을때 높은 타점을 원해서 키가 큰게 확실히 유리하긴 합니다. 하지만 테니스에 대한 강렬한 열정을 가진 선수들을 단순히 신체적 조건으로만은 이길 순 없더군요. 지난 과거의 키가 작았던 선수들의 활약상을 보면 그렇습니다. 현재도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슈와르츠만도 170cm의 최단신으로 현역 탑10중 9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작은 키를 가지고도 180cm이상의 골리앗들을 맞이하여 세계 정상권에서 활약했었던 선수들을 잠깐 살펴볼까 합니다. 1. 해롤드 솔로몬 솔로몬은 오픈시대이후 메이저대회 결승(1976년 롤랑가로스)에 오른 선수중 가장 키가 작은 168cm를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선수들의 키는 ATP 공식 홈페이지 기록을 참고했습니다. 작은 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