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학살은 히틀러만의 단독범행이 아닙니다 :: 신화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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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대인 학살은 히틀러만의 단독범행이 아닙니다
    역사에 관하여 2023. 10. 23.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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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 학살이라 말을 언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물론 이 말이 결코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히틀러만이 유대인을 학살한 것은 아닙니다.

     

     

    중세시대부터 이미 천년이란 시간 동안 유대인들은 유럽인들 특히 서유럽인들에게 엄청난 박해를 당하고 누명을 뒤집어쓰고 시시때때로 많은 학살을 당했습니다.

     

     

     

    대표적인 사건이 이슬람을 공격하기 위한 십자군 원정을 일으키면서 십자군 원정을 나가기 전에 유럽안부터 깨끗이 정화하자는 미명하에 유대인 학살이 자행되었습니다. 겉으론 종교적인 이유를 들었으나 그 당시 유럽의 채무관계법은 채권자나 채무자 둘 중 하나가 죽으면 채무관계는 끝이 난다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유대인들에게 돈을 빌렸던 많은 일반인, 기사, 귀족, 심지어 교회까지 채무관계를 지우기 위해서 유대인 학살에 관여했습니다.

     

     

    두 번째로 흑사병이 전유럽에 퍼졌을 때 평소 위생관념이 철저했던 유대인들은 흑사병으로 죽은 인원이 유럽 백인들에 비해 현저히 적었습니다. 그로 인해 유대인들이 우물에 독약을 넣어 흑사병이 퍼졌다는 괴소문이 퍼졌고 이로 인해 많은 유대인들이 학살되었습니다. 오죽하면 평소 종교적 이유로 유대인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던 로마 교황청에서조차도 유대인 보호령을 발령할 정도였으니.

     

     

    과거부터 종교적인 이유로 이자를 받는건 죄악이라는 신념에 따라 기독교인들은 맡고 싶어 하지 않고 천시받는 고리대금업에 종사하도록 강제당했던 유대인들은 강제받았던 직업을 통해서 부를 축적하니 이젠 미움의 대상으로 전락했습니다.

     

     

    과거 해상무역을 통해 전성기를 구가했던 스페인의 몰락원인중 금융업에 종사했던 유대인들을 모두 추방했던 것도 한 사실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히틀러가 유대인들에게 붙였던 일명 다윗의 별은 히틀러가 처음 한 것이 아니라 이미 700년 전 13세기 영국에서 이미 행했던 짓입니다.

     

     

     

    이런 대학살이 일어날수록 유대인들은 돈이 있을때가 그나마 좀 더 안전하단 인식이 자리 잡았고 실제 뇌물을 주고 목숨을 구하는 사례가 많이 생겨났기 때문에 돈은 곧 생명줄이란 인식이 퍼졌습니다.

     

    결국 유대인의 돈에 대한 집념과 애착은 이후 로스차일드 가문과 골드만 삭스를 세운 마르쿠스 골드만, 조지 소로소같은 거대 자본가를 낳았고, 미국의 재무장관이나 연준의장도 거의 대부분 유대인이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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