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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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재 기도원 대면예배 강행으로 29명 집단감염시사, 이슈, 생활정보 2021. 1. 11. 14:26
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상봉동의 한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으로 인한 29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안전재난문자는 통해 1월 1일이후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습니다. 확진자는 진주 285~313번입니다. 다른 지역 확진자가 이곳을 방문해 집단 감연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양주 838번 확진자가 지난 5일 인후통, 1월7일 발열 오한 증상이 있어 9일 남양주 풍양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 2159 확진자는 1월 6일 감기 증상으로 지난 9일 부산 사하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양주 확진자는 1월 3일부터 8일까지 진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