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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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부터 소상인에게 최대 300만원 지원금 지급!!시사, 이슈, 생활정보 2021. 1. 6. 15:57
정부는 오는 1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하여 집합 금지, 영업제한과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280만 명에게 최대 300만 원의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6일 총 4조 1천억 규모의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원계획을 이같이 밝혔습니다. 버팀목 자금 규모는 정부가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예비비 3조 5575억 원과 새 희망자금 잔액 5천억 원을 더한 액수입니다. 우선 지난해 11월 24일이후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 강화 조치로 집합 금지 또는 영업제한 대상이 된 소상공인은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영업피해 지원금 100만 원에 더해 집합 금지 또는 영업제한 업체에는 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 경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