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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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정인이를 사실상 장난감으로 취급시사, 이슈, 생활정보 2021. 1. 7. 16:36
정인이 양모인 장 모 씨가 입양 초기부터 정인이를 친딸의 여동생이 아닌 장난감 취급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반면 정인이에게 잔인한 학대를 하는 동안 반대로 친딸에게는 지극정성인 면을 보여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인이 양모를 알고 지낸 한 주변인사에 따르면 장 씨는 정인이를 입양한 후 어린이집 등에서 정인이는 친딸의 선물이라는 표현을 자주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주변인은 장 씨는 과시욕구가 강한 성격으로 정인이 입양 사실을 크게 떠들고 다녔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주변에서 싸늘한 시선을 보내자 정인이에 대한 학대가 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장씨는 평소 자녀들의 어린이집을 통학시킬 때에도 친딸만을 데리고 다녔고 정인이는 주로 양부가 동행했다 합니다. 주변에서 장 씨의 행동이 구설수에 오르기 시작하자 정..